지하철 공사현장으로 투입된 020급 미니굴삭기
삼한사온이라는 말 그대로 몇일 추위가 가신뒤 많이 포근해진듯 한데요.
하지만 누그러진 추위대신 미세먼지 때문에 .. 숨이 턱턱 막힌답니다. ㅜㅜ
게다가 이번엔 지하철 공사현장으로 투입되면서,
내부 먼지와 장비들의 매연 ㅜㅜ
더위 와 추위, 거기에더해 각종 먼지들로부터 그대로 노출되는
미니굴삭기 작업자.. 정말 고생이죠.. ㅎ;;
이곳은 부산의 하단~사상간 지하철 연결공사 현장이 되겠는데요.
지하 터파기 공가사 한창이랍니다.
020급 미니굴삭기의 작업내용으로는 토류판 설치 작업 및 지하 매설물
(수도관,통신케이블,도시가스 등등) 의 매달기 작업 등이 되겠습니다.
미니굴삭기를 지하로 내리고, 들어서는 순간...
헉.. "젠장 뻘밭이구나" 일이 힘들겠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
에휴~ 그래두 어쩌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일이 잡히는데로.. 할수밖에요.. ㅎㅎ;;
상수도관 밑으로 H빔을 세우기 위한 작업으로써,
관 밑으로 열심히 굴삭작업을 하는 모습이 되겠습니다.
푹푹 빠지는 뻘 과 군데군데 박혀있는 암석 들로 인해..
상수도관 밑의 토공작업을 빡시게 하다보니 두컷의 사진밖에
찍지 못했네요. ^^:
저기 보이는 H빔을 끌어와 토공작업을 마친곳에 설치..
작업여건이 좋지않아 .. 빔을 가지고와 설치하는것도 힘들었답니다. ㅜㅜ
악전고투 끝에 빔 설치작업을 마치고 뒤돌아서는 모습이랍니다. ㅎ
020급 미니굴삭기도 케노피(지붕)을 탈착후 진입이 가능한 곳이라...
운전석에 앉아 뒤돌아 찍은 사진에 케노피 기둥이 보이네요~ ㅋ
자리를 옮겨 토류판 설치(흙막이) 및 케이블 매달기 작업을
하고있는 모습이 되겠는데요.
같이 호흡을 마추며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캄보디아 노동자로
미숙한 몇분 덕에.. 만국 공통어 바디랭기지를 해가며
작업업했었답니다. ㅎㅎ
말이통하지 않아 힘든감이 없진않았지만,, 재밋는 외국인 노동자분들 덕에
웃으며 일할수 있었네요.
작업부장님의 오전 지시사항에 따라, 뒤돌아 반대쪽으로
작업을 해나가야 했기에, 사진상 보이는 저~앞쪽으로 돌아 나가야 했습니다.
사진상으로도 보이시죠.. 푹푹 빠지는 뻘...
반대쪽도 마찮가지로 토류판 작업 및 매달기 작업을 하러 가는데요.
나가면서 바닥정리를 해가며,, 목적지로 향해야 겠습니다.
나가면서 보니.. 수도관 밑으로 굴삭하며 쌓아두었던 흙들을
02굴삭기가 치우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붐을 세우면 수도관에 부딧히는 만큼.. 붐을 뻣어 끌어나가는 모습이
애처러워 보였답니다. ㅋ
바닥을 정리해가며 반대쪽 목적지까지 도착했답니다.
푹푹~ 빠지는 뻘밭을 나름 잘 정리해가며 온것 같네요~ ㅎ
똑같은 작업을 또 시작한답니다...
파고 또파고,,, ㅋㅋ
미니굴삭기가 안정적으로 자리할수있는 자리부터 잡고,
흙을 파들어 가는 모습이 되겠답니다.
장시간의 작업내용으로, 미니굴삭기를 두고
퇴근하며 찍은 사진이 되겠는데요.
사진 오른쪽으로 빔 으로 가려진 얀마020 미니굴삭기의 모습과
뻘탕으로 걸어나오는 퇴근길 마져도 힘들었답니다. ㅎ~
미니굴삭기 임대 작업~
오랜경력과 노하우로 보다 빠르고 안전한 작업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대성유압기계의 미니굴삭기 임대 부서가 창설된 만큼
많은 문의 부탁드려요~ ^^
미니굴삭기의 모든것~!!
언제든 문의주세요.
대성유압기계 : 051-302-3787
010-3388-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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